【보석리】 7일차

미르틴!!!

보석리가 벌써 일주일차가 됐어요

일주일 동안 같이 달려준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에요!!

오늘은 마니또가 있던 날이었는데, 다들 바쁜 것 같아 진행하지 못했어요

 


 

 

ㅋㅋㅋㅋㅋ 보석리 시작하자마자 빅이벤트 생김끼끼도사가 온 마을을 굿한다고 해요

 

 

굿한다고 공지 떠서 기다리고 있었는데

사무실 아래서 막 수다 떠는소리가 들려서 놀러 갔어요

화들짝 놀란 메롱 씨와 푸바 씨

아니 수다 떨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렇게 깜짝 놀라나요

 

은행에 주간명세서 건네드리고 집을 확장하고 싶다고 문의함

견적은 200만 원 정도 나왔다

 

아들 방이 좁은 것도 좁은 건데 프라이버시가 너무 없는 거 같아서...

취업 선물로 문이 달린 방을 선물해 주려고 합니다

(혼자 SNS에 썼던 후기에서도 걱정했었음)

 

항상 콕기 자고 있을 때 이러고 보고 감

어디서 저런 금덩이가 나왔냐고 계좋아함

 

굿 장소로 가고 있었는데

다들 마을 굿 보러 가는 장면을 목격

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 

아 개웃김

여기서 배 타면서 밤까지 기다렸던 건가..........

 

 

상당히 힙한 모습으로 등장한 메롱 씨

대체 무슨 모자를 쓴 거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끼끼도사 등장

 

 

성대하게 준비한 게 진짜 어이없음

머리에 뭐 쓴 거야?

 

갑자기 일렬로 서보라고 하길래

서봤어요

 

 

아 미친 귀여워 ㅋㅋㅋㅋ

왼쪽부터 앉아보셔요

갑자기 가족단위로 해야겠다고 앉힘

 

전 왜 이름을 케돌이로 했을까요 코돌이라고 했어야 했을 듯

뭔 코밖에 안 보이네...

 보인다~~~~~~ 보인다~~~~~~ 하면서 또 방방 뛰는데

갑자기 음이 없어서 흥이 안 난다는 끼끼도사

갑자기 로냥이가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

...... 졎지멘토데스노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!!!!!!!!!!!!!!!!11111111111

하고 소리 질렀어요

 

 

이거 귀여워서 찍은 건데

 

아니 시발 메롱 씨 눈이 아

아 개웄겨 아 ㅆㅂ 미친

선글라스 때문에 눈이 세 개가 됐어요 

 

근데 또 선글라스는 애매하게 있어서 머리가..................

탈, 탈모가...

 

 

길어지는 굿에 갑자기 탈주하는 저희 아들램~

갑자기 호박 부수고 방방 뛰고 있어요

마을 사람들 다 잘 풀리게 도와주고, 흉흉한 일이 없도록 하기로 없기를 바라는 굿이었는데뭔가 까먹은 게 있지 않나요 

근데 이거... 이장 실종 돼서 하는 굿 아니야?


근데 여기서 약간 소름 돋았던 거 :

로냥이가 저 말하자마자 진짜 갑자기 단체로 싹 조용해졌음무슨... 진짜 꿈에 나온 사람들한테 이거 꿈이잖아라고 하면갑자기 다들 조용해진다는 썰 보는 느낌이었음

 

집에 돌아오니 로냥이가 주급을 나눠 주고 있었어요 

근데 갑자기 '재산을 합치기로 했으니 아빠랑 같이 용돈 받아'라고 말했어요

 

저는 우리 둘만 합치는 줄 알았는데 공무원 아들마저 꼼짝없이 용돈 받게 생겼습니다ㅋㅋㅋ

사실 합치고 용돈 받는 건 자유도가 떨어질 순 있어도

재산 조사할 때 한 번에 할 수 있으니까... 

 

저것들을 다 치우고 콕기 방을 만들 거에요!!

짱식군이 많이 놀러 오니 생각보다 많이 넓어지면 게스트룸도 만들어야겠습니다

와이프 가게 놀러 왔는데 메롱 댁도 놀러 왔어요

근데 끼룩이네랑 가까워서 그런지

푸바댁이 고민 상담하는 게 다 들렸어요 ㅁㅊ

그래서 끼룩이네 앞에서 몰래 들었어요

결혼하면 잘 살까요? 같은 고민 상담을 했는데 ㅋㅋㅋㅋ

끼끼도사가 푸바한테 체리 배 수박 중에 고르랬더니

푸바가 수박을 골랐어요

로냥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슴 큰 사람 좋아하는구만 이랬음 아 

 

근데 이거 얘기했을 땐 푸바나 끼룩이가 아무 말도 없길래 
잘 안 들리나 보다 하고 그냥 우리끼리도 열심히 말했는데

푸바가 비트 고를 때 루시우 좋아하나 보다 이러니까 위에서 갑자기 개웃음

 

안 들리는 척했던 거였냐ㅡ!!

 

 

 

 

 

로냥이랑 주말 데이트에 나섰습니다

스타벅스 가서 푸바 청년의 이상형을 묻기 시작했습니다

콕기 결혼시켜서 손주 보고파요~

메롱 댁도 참 좋다고 생각해서 

이상형 물어봄

 

공무원들끼리 잘해봐요 ㅎ

갑자기 끼룩이(조카) 형이 즙 짜서 택배 보냈다고 힘 포션 줌

이거 보고 개 웃겨서 동생 보고 싶냐고 하니까

진짜 너무 싫은 듯이 고개 엄청 절레절레함

주댕치가 만들어 준 케돌이 실사화를 보면

둘째는 만들면 좃될 것 같습니다.

 

왜냐면... 콕기가 로냥이의 유전자를 받았다는 설정이라

둘째는 케돌이 닮을 것이 너무 뻔해서

저도 원하지 않습니다

로냥이랑 콕기 잘 때 와서

이 복덩이가 어디서 굴러왔냐고 ㅈㄴ 귀여워하고 내려감

근데 얼마나 일이 고되면 옷도 못 갈아입고 자냐고 마음 아파함

다음날 아침이 밝자마자 저희는 로또를 사러 달려갔습니다

우다다

진짜 온 가족이ㅋㅋ 우다다 와서

아가씨! 로또! 하면서 로또를 샀음

이거는 케돌이의 첫 번째 로또 번호입니다.

이거 전부 다 맞춰야 돈 준대요...

이거 어떻게 맞춰..........

 


 

드디어 일주일이 지났습니다!

보석리는 이제 2주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... 우와아아~~~이제 스토리 관련을 좀 풀어내야 할 거 같아요 ㅋㅋ오예~~~~~~~~~~~~~~

myoskin